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연습은 다크테이블의 History Stack이라는 기능을 알게 됐습니다.
To begin with History Stack
무료 사진 보정 툴인 Darktable의 History Stack은 한 사진에 보정했던 커브 변환, 레벨 값 조정 등의 요소 값을 다른 사진에도 똑같은 기능으로 적용 할 수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값을 모두 가져 오거나 부분 만 가져 오게됩니다.
Origin Photo
겨울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던 날이었음에도, 아직 은행잎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어느정도 쌓여있는 모습이 의외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내는 듯 해보였습니다. 아직 카메라를 구입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적절히 라이트와 색감을 조정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청소가 덜 되어서 은행잎은 제대로 청소되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주변의 모습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삭막한 도시 분위기에 샛노란색으로 물들여진 모습은 상당히 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뻤습니다. 그리고 은행잎들도 상처입거나 더럽혀진 부분이 별로 없어서 이것도 또한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istory Stack
Chennal Mixer를 통해 전반적인 색감을 만들었습니다. 노란색이 메인이 되기 때문에 다른 컬러가 노란색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섞어주었습니다.
Base Curve를 통해 전반적으로 밝게 만들었고 어두운 부분을 조금 더 어둡게 강조했습니다.
RGB Curve에서 톤을 전반적으로 올려 더 밝게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설정을 바꾸시면, 좀 다른 모습의 스타일로 보정하실 수 있습니다.
Color lookup table은 사진에 있는 색을 분석해서 오른쪽의 색을 보여주고 그 색의 상태를 밑에 있는 수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Saturation을 조정하면 위의 green/red, blue/yellow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측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는 어둠과 빛을 나타낸 것으로 최신버전인 3.4에선 사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영역 이미지는 사진의 밝기를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astly, 여태까지 했던 보정 작업에서 벗어나 Lightroom에 들어가 모든 보정작업의 히스토리를 다른 사진에도 적용한 것입니다.
- 보정한 사진의 History를 복사하기 위해 copy all을 클릭한다.
- 적용할 미보정 사진을 클릭하여 paste를 누른다.
이처럼 간단한 과정으로 또 한번의 보정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As a result Manipulation Photo
다크테이블로 좀 더 따듯한 분위기가 들도록 보정했으며, 좀 더 밝고 빛나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But 실제로 모든 사진은 원본사진이 가장 손상이 없고 보정이 적을 수록 좋은 사진을 찍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활용툴
다크테이블, Galaxy A51
At the end Comparison 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