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간
– 디자인 : 2020/11/09 ~ 2020/11/10 – 포토샵 활용
전반적으로 지옥의 느낌을 주기 위해 붉은 색감을 활용하였습니다. 악마는 박쥐 날개와 염소의 뿔을 활용하여 최대한 악마의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화염 지옥이기 때문에 석양이 비치는 배경을 더 붉게 보정하고 화염 요소를 넣어 이를 더 부각하였습니다. 색이 붉기 때문에 눈의 휴식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Mockup
전반적으로 영화같은 느낌이 들도록 작업했습니다. 난색 계열의 색감을 활용하여 통일감을 줬고 허름한 느낌의 분위기를 통해 공포감을 자아냈습니다. 이 때 포토샵의 Curve, Level 기능을 통해 더 어둡고 대비적인 분위기를 냈으며 photofilter 기능으로 난색 색감을 줬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Curve의 R을 더 부각시키고 B를 줄여 균형을 맞췄습니다.
Story
언제나 타오르고 있는 지옥에선 다양한 악마들이 몸에 불을 두르고 있습니다. 때는 3000년, 수많은 안드로이드가 만들어지던 시기였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지옥과 천국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 때 위험을 무릎쓰고 지옥에서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들은 불에 타 죽었지만, 그 중 한 사람이 살아남아 유일하게 찍은 악마의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때 모습은 찰나의 순간을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진에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꼈고 지옥에서도 악마의 유출이라는 전무후무한 사건을 겪으며, 인간과 악마 사이에선 고요한 적막이 오고갔습니다. 사람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전투형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데 힘썼고 지옥은 머지않아 지상의 사람들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직감하고 있습니다.
오 분위기 완전 쩐다 ㄷㄷ
오 분위기 완전 쩐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