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렌더의 특수 기능으로 모델링한 밤 풍경입니다. 빛을 주제로 하여 반딧불이가 메인이 되도록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밤을 형상화하되 별이 있으면 반딧불이 때문에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어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활용툴(Using tool)
블렌더(Blender) :
모델링과 언덕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블렌더에 포함된 애드온인 Mtree를 통해서 나무의 다양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포토샵(Photoshop) :
반딧불이의 이미지를 합성하고 전반적인 불빛에 대한 보정을 작업했습니다.
렌더링 이전(Before Redering)
잡초를 모델링하고 불규칙적인 배치를 하여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흙 역시 표면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보정 전(Origin Work)
블렌더의 이브이 렌더러를 활용했습니다.
종이처럼 티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포토샵을 활용해 최대한 감추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보정 후
포토샵을 활용하여 반딧불이를 표현했습니다. 원래는 블렌더 내에서 반딧불이를 구현하려 했으나 컴퓨터 성능의 문제로 어렵게 되어 포토샵에서 반딧불이를 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부분은 아쉬우나 Mtree라는 애드온을 활용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했습니다.